비오틴(Biotin)은 비타민 B7으로도 알려진 수용성 비타민이며, **비타민 H(Hair & Haut, 독일어로 머리와 피부)**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비타민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머리카락과 손톱 건강, 피부 보호, 에너지 생산에 필수적이다.
비오틴의 주요 기능
✔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 조절 (에너지원으로 변환)
✔ 머리카락, 손톱, 피부 건강 유지
✔ 신경 기능 및 혈당 조절
✔ 임산부와 태아 건강에 도움
✔ 면역 기능 강화 및 염증 억제

1.비오틴(Biotin)의 발견
① 비오틴의 발견 (1927년)
- 연구자들은 실험쥐에게 생달걀 흰자만 먹일 경우, 피부염, 탈모, 근육 경련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남을 발견했다.
- 이후 달걀흰자 속 특정 단백질(아비딘)이 비오틴 흡수를 차단한다는 사실이 밝혀짐.
- 1936년, 독일의 과학자 폰 크로스(Von Kögl)에 의해 비오틴이 처음 분리되었고, 이후 비타민 B7로 분류됨.
② 비오틴과 머리카락 건강 연구
- 비오틴이 탈모 예방과 머리카락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헤어 영양제로 복용하기 시작했다.
- 연구에 따르면 비오틴 결핍이 있는 사람은 보충제 복용 후 탈모 개선 효과가 나타남.
- 하지만 결핍이 없는 건강한 사람에게 추가적인 모발 성장 효과가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음.

2.비오틴(Biotin)의 주요기능 및 효과
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 조절
비오틴은 카복실화 효소의 보조인자로 작용하며,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변환하는 데 관여한다.
✔ 포도당 신생합성(Gluconeogenesis) → 혈당 조절
✔ 지방산 합성(Fatty acid synthesis) → 피부 및 세포 건강 유지
✔ 아미노산 대사(Amino acid metabolism) → 근육 생성 및 회복
② 머리카락, 손톱, 피부 건강 유지
비오틴은 케라틴(keratin) 단백질 생성을 돕는다.
✔ 탈모 예방 및 모발 성장 촉진
✔ 손톱이 쉽게 부러지는 증상 완화
✔ 건선, 습진 등 피부 트러블 완화
③ 신경 기능 및 면역력 강화
비오틴은 신경 전달물질 생성을 돕고, 면역 시스템을 조절한다.
✔ 신경 보호 및 뇌 건강 유지
✔ 면역 세포 활성화
④ 혈당 조절 및 당뇨 예방
비오틴은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켜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인슐린 저항성 개선
✔ 당뇨 환자의 혈당 조절 보조

3.비오틴(Biotin)이 풍부한 음식 예시
✅ 비오틴은 동물성(간, 계란, 생선)과 식물성(견과류, 고구마, 버섯) 식품에서 섭취 가능하다.
✅ 식품별 비오틴 함량 (100g당 mcg 기준)
음식 | 비오틴 함유량 (mcg/100g) |
소 간 | 100~200 |
돼지 간 | 40~60 |
계란 노른자 | 50 |
연어 | 5 |
참치 | 4.5 |
땅콩 | 37 |
해바라기씨 | 66 |
아몬드 | 28 |
고구마 | 2.4 |
버섯 | 16 |
바나나 | 0.2 |
아보카도 | 0.2 |

4.비오틴(Biotin) 연령별.성별 권장 섭취량(AI, mcg/일)
비오틴(Biotin, 비타민 B7)의 연령별·성별 권장 섭취량은 미국 국립의학아카데미(NAM, 구 IOM)에서 발표한 충분 섭취량(AI, Adequate Intake) 기준을 참고할 수 있다.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 섭취만으로도 충분한 양을 얻을 수 있다.
연령 | 남성 (mcg/일) | 여성 (mcg/일) |
0~6개월 | 5 | 5 |
7~12개월 | 6 | 6 |
1~3세 | 8 | 8 |
4~8세 | 12 | 12 |
9~13세 | 20 | 20 |
14~18세 | 25 | 25 |
19세 이상 | 30 | 30 |
임신부 | - | 30 |
수유부 | - | 35 |
✅ 일반적인 건강 상태에서는 음식만으로 충분한 비오틴을 섭취 가능
✅ 임신부와 수유부는 비오틴 요구량이 증가하므로 추가 섭취가 필요할 수 있음
📌 비오틴 보충제 섭취량 가이드
- 일반적인 건강 관리: 30~100mcg/일
- 피부 및 손발톱 건강 개선: 2,500~5,000mcg/일
- 탈모 예방 및 개선: 5,000~10,000mcg/일 (필요 시 의료진과 상담 권장)
- 당뇨병 환자 및 신경 건강 지원: 최대 10,000mcg/일 (의료진 상담 필수)
📌 고용량 비오틴(5,000mcg 이상)은 혈액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건강검진 전에는 복용 중단을 고려해야 함!
🔹 결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 30mcg 섭취로 충분하며, 추가 복용은 필요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
5.비오틴(Biotin) 결핍 증상 및 위험군
(1) 비오틴 결핍 증상
비오틴 결핍은 비교적 드물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탈모 및 머리카락 가늘어짐
✔ 손톱이 쉽게 부러짐
✔ 피부염 및 피부 건조증
✔ 우울증 및 피로감
✔ 근육통 및 신경 이상 증상
(2) 비오틴 결핍 위험군
📌 비오틴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
1️⃣ 장기간 항생제 복용자 → 장내 세균이 비오틴을 합성하는데, 항생제 복용 시 균이 감소하여 비오틴 생성이 줄어듦.
2️⃣ 장기적인 생달걀 섭취자 → 생달걀 흰자의 ‘아비딘(Avidin)’이 비오틴 흡수를 방해.
3️⃣ 소화기 질환 환자 → 크론병, 장누수증후군 등의 장 질환이 있으면 흡수율이 떨어짐.
4️⃣ 임신부 및 수유부 → 비오틴 요구량 증가로 인해 결핍 위험 증가.

6.비오틴(Biotin) 과다 섭취 시 부작용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이라 과다 섭취 시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고용량(5,000~10,000mcg 이상) 복용 시 일부 부작용이 보고됨.
▶ 과다 섭취 부작용
✔ 여드름 증가 → 피지 분비 증가로 인해 피부 트러블 유발 가능.
✔ 호르몬 수치 교란 → 갑상선 검사나 심장 관련 혈액 검사 결과에 오류 발생 가능.
✔ 알레르기 반응 (드물게 두드러기, 가려움증 발생 가능)
📌 하루 30~100mcg 섭취가 적절하며, 보충제 복용 시 2,500~5,000mcg 정도가 권장된다.

7.비오틴(Biotin)이 함유된 영양보조제 예시

8. 결론
✅ 비오틴(B7)은 머리카락, 피부, 손톱 건강을 돕고, 신경 기능 및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비오틴은 음식 섭취로 충분히 얻을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보충제를 적정량 활용하는 것이 좋다!
비오틴(비타민 B7)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볼께요!
1. 비오틴이 부족하면 "달걀 흰자 증후군"이 발생한다?
달걀흰자에는 **아비딘(Avidin)**이라는 단백질이 있는데, 이것이 비오틴과 결합하여 흡수를 방해한다.
만약 매일 생달걀 흰자를 다량 섭취하면 비오틴 결핍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달걀 흰자 증후군(Egg White Syndrome)"**이라고 한다!
✅ 달걀을 먹을 때는 흰자도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2. 비오틴 과다 섭취로 헷갈린 건강검진 결과
2017년, 미국 FDA는 비오틴 고용량 섭취가 혈액 검사 결과를 왜곡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특히 갑상선 기능 검사, 심장 효소 검사 결과가 비정상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음.
한 사례로, 한 남성이 비오틴 보충제(10,000mcg)를 장기간 복용한 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잘못 진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 건강검진을 받을 때는 최소 24시간 전 비오틴 보충제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3. "머리카락 때문에 비오틴이 인기 폭발?! 💇♀️"
비오틴은 원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에 중요한 영양소로만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한 연구에서 비오틴이 모발 성장과 손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 **"비오틴 = 머리카락 & 손톱 영양제"**라는 이미지가 확산되었다!
이후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이 비오틴을 ‘탈모 예방제’처럼 홍보하면서
💊 비오틴 보충제 시장이 급성장했고, 오늘날 헤어 케어 제품, 손톱 보강제 등에 필수 성분으로 포함되게 되었다.
✅ 결론: 비오틴은 실제로 결핍이 있는 경우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건강한 사람에게 추가적인 효과가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
4. "비오틴 결핍으로 털이 빠진 고양이 🐱"
한 애완묘(고양이)가 이유 없이 털이 빠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며, 기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보였다.
주인은 고양이를 동물병원에 데려갔고, 여러 검사를 진행했지만 특별한 병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수의사가 고양이의 식단을 확인했는데, 주인이 매일 달걀흰자를 간식으로 주고 있었던 것!
바로 ‘달걀 흰자 증후군’으로 인한 비오틴 결핍이 원인이었다.
수의사는 달걀흰자 급여를 중단하고, 비오틴이 풍부한 사료와 영양제를 보충하도록 조언했다.
며칠 후, 고양이의 털이 다시 건강하게 자라기 시작했고, 기력도 회복되었다.
✅ 결론: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비오틴 결핍이 생길 수 있다! 반려동물 간식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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